[뉴스웍스=김상배 기자] 안성시가 관내 개설 공인중개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명찰을 제작 배부한다.안성시는 2019년도부터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를 실시해 해마다 명찰을 제작 배부하고 있다.부동산 중개 거래 시 시민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무등록, 무자격 중개업자의 불법 중개행위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.이걸필 토지민원과 과장은 “공인중개사 실명제가 정착되면 시민들은 무등록자 등의 중개사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공인중개사는 시민들에게 보다 책임감 있는 중개행위로 투명한 부동산 거래정착에
[뉴스웍스=한재갑 기자] 이천시는 부동산중개업자들의 부동산 중개 거래와 상담시 명찰을 착용해 시민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‘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’를 시행한다.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무등록·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·중개사무소 등록증 대여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.시는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 실시로 중개의뢰인 입장에서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간의 구분이 어려움을 이용해 자격증·등록증 대여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, 공인중개